런닝맨에서 작곡 AI suno로 작곡하는 미션 수행 게임하는 장면이 방송된 적이 있죠. 문장 몇 개로 노래 한 곡이 뚝딱 만들어지는 것도 신기한데 꽤 괜찮은 노래가 완성된다는 게 너무 신기했습니다. 작곡 AI가 이렇게 발전하다니 이제 작곡가는 뭐 해먹고 사나 싶은 생각까지 들 정도였습니다. 그럼 이 suno 이외에도 초보자가 쓸 만한 작곡 AI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추천해보겠습니다.
음알못도 쉽게 쓸 수 있는 작곡 AI TOP 4
1. Suno
OpenAI의 오픈 소스 프로젝트 중 하나로, 텍스트를 기반으로 하여 음악을 생성합니다. 사용자가 입력한 텍스트 설명에 따라 작곡하고, 기존 노래를 변형하거나 확장하는 데 쓰이기도 합니다.
- 텍스트를 기반으로한 노래를 생성함.
- 쉽게 설정이 가능하고, 음악 생성도 빠른 편.
- 다양한 음악 스타일 지원하여, 여러 장르의 음악 작곡 가능.
- GitHub를 통해 소스가 공개되어 있어서, 자유로운 접근 가능.
- 고품질의 음악 생성을 위해서는 고성능 컴퓨팅 자원이 필요.
- 특정 스타일의 노래나 세부 설정이 제한적일 수 있음.
2. Soundraw
빠르고, 간편하게, 로열티 프리 음악을 작곡할 수 있는 ai로, 작곡 진입 장벽을 낮추고, 많은 대중들이 작곡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.
-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간편한 인터페이스.
- 장르, 스타일, 길이 등 설정하면 자동 음악 생성.
- 생성된 트랙을 사용자 필요에 맞게 편집 및 조정 가능.
- 생성된 모든 음악은 로열티 프리로, 상업적 용도 사용 가능.
-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으로, 인터넷에 연결된 모든 기기에서 사용 가능.
- 초보자가 아닌 사람에게는 세부적인 기능들이 제한적일 가능성 있음.
- 인터넷 연결 필수.
3. Ecrett Music
초보자도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로 접근성이 높으며, 신속하게 음악을 생성할 수 있는 작곡 AI입니다.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과 로열티 프리 음악을 생성할 수 있어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특히 유용합니다.
-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누구나 쉽게 작곡 가능.
- 다양한 장르와 분위기의 음악 작곡 가능.
- 생성된 음악은 로열티가 없기 때문에, 추가 비용 없이 상업적 용도로 사용 가능.
- 클라우드 기반으로, 언제 어디서든 작곡하고, 다운할 수 있음.
- 기본적 편집 기능만 제공되기에, 전문적 작곡에는 제한적임.
- 인터넷 연결이 필수.
4. Humtap
사용자가 멜로디를 흥얼거리거나, 리듬을 두드리는 것만으로도 작곡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입니다.
- 흥얼거리거나 리듬을 두드리는 것만으로도 음악 입력 가능.
- 사용자 음성 입력을 자동 편곡해, 완성된 음악 제공.
- 즉각적으로 음악을 생성할 수 있어, 급히 음악이 필요한 상황에 유용함.
- 전문 작곡가의 작품과 비교해 다소 품질이 떨어질 수 있음.
- AI 이해도에 따라 멜로디나 리듬이 원하는 대로 변환되지 않을 수 있음.
- 특정 음악 스타일이나 복잡한 편곡은 제한적일 수 있음.
- 애플 애플리케이션이라 아이폰에서만 사용 가능.